고프로가 서울시와 함께 ‘고프로 X 오래가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프로와 서울시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 프로젝트는 고프로가 서울시의 오래된 가게 65곳을 방문해 영상을 촬영하고 해당 영상을 국내외에 알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고프로의 브랜드 앰배서더 조문찬 크리에이터가 고프로 히어로7 블랙으로 촬영한 오래가게(한신옹기, 포린북스토어) 방문 영상이 가장 먼저 고프로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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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젝트는 고프로 타임워프(TimeWarp)를 통해 시간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서울의 오래된 가게 '오래가게'를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시작됐다.
이수헌 고프로 코리아 브랜드 매니저는 “고프로 앰배서더와 함께 ‘고프로 X 오래가게’ 영상 콘텐츠를 지속해서 만들어나갈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