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FLO), 컬처공간 연계 캠페인 '뮤직투고' 전개…'무신사 테라스' 등 컬래버 콘텐츠 공개

음악플랫폼 플로(FLO, 운영사 드림어스컴퍼니)가 Z세대 타깃 컬처공간과의 협업 캠페인 '뮤직투고(Music-to-Go)'를 통해 공감각적인 음악향유 기회를 연다.

25일 드림어스컴퍼니 측은 '무신사 테라스' 등 오프라인 컬처공간 연계 캠페인 '뮤직투고(Music-to-Go)'를 새롭게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드림어스컴퍼니 제공
사진=드림어스컴퍼니 제공

뮤직투고는 각 브랜드들이 지향하는 개성들을 보여주는 브랜디드 플레이리스트와 사진·영상 등 콘텐츠를 플로 앱과 브랜드 컬처공간과 연계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하는 캠페인시리즈다.

특히 공간과 콘텐츠, 음악의 연계성을 토대로 브랜드와 음악을 공감각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데 큰 핵심이 있다.

플로는 패션 문화 편집 공간 ‘무신사 테라스’를 비롯해 예술가들과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음악이 흐르는 문화공간 ‘제비다방’, 서촌의 서점이자 컨시어지 공간 ‘한권의 서점’ 등 브랜디드 공간들과 연계된 콘텐츠들을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드림어스컴퍼니 제공
사진=드림어스컴퍼니 제공

해당 콘텐츠들은 지난 24일부터 플로앱에서 공개된 브랜디드 플레이리스트와 함께, 오는 28일 플로 공식 유튜브 채널인 ‘스튜디오 플로’로 공개될 '무신사테라스' 콘텐츠 등 다양한 채널과 형태로 접할 수 있다.

이새롬 플로 브랜드&마케팅 팀장은 “비대면 환경이 지속되면서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음악을 통해 공간의 취향과 감성을 느껴보실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하고 개성 있는 로컬 브랜드와 함께하며 플로 이용자들이 새롭고 입체적인 음악 생활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