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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무공간 공유경제 모델 ‘위워크’, 강남역에 첫 사무실 임차 계약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업체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는 세계적인 공유경제 모델인 위워크(We Work)의 국내 첫 번째 사무실 임차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위워크는 개인이나 기업에게 사무실 공간을 빌려주는 공유경제 서비스로, 2010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됐다.

위워크가 첫번째 진출하는 서울 사무실은 강남역에 있는 홍우 1빌딩<사진>으로 임대 면적은 약 6500㎡다. 교통 편의성이 우수하고 주변에 대기업과 스타트업 등이 밀집해 있다.


이창준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한국지사 상무는 “위워크 사무실 주변에 있는 수준높은 리테일 시설과 전세계 위워크 센터에서 공통적으로 제공하는 우수한 서비스 등이 클라이언트들과 전문가들에게 매력적인 공간으로 어필할 것”이라고 말했다.

ny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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