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시가총액 8000억달러 돌파..미국 기업 중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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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시가 총액이 미국 기업들 중 처음으로 8000억달러를 돌파했다.
지난 3월 31일을 기준으로 애플이 발행한 주식은 총 52억1000만주로 애플의 시가 총액은 8027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번 애플의 시가총액 증가는 지난 2015년 2월 10일 7000억 달러를 돌파한지 565거래일 만이다.
현재 발행된 주식에 기초해 시가총액이 9000억달러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주가가 12.1% 오른 172.62달러를 넘어서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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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애플의 시가 총액이 미국 기업들 중 처음으로 8000억달러를 돌파했다. 1000억달러를 넘어선지 2년 반이 걸리지 않았다.
9일(현지시간) 애플은 0.6% 상승하며 153.96달러에 장을 마쳤다. 지난 3월 31일을 기준으로 애플이 발행한 주식은 총 52억1000만주로 애플의 시가 총액은 8027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번 애플의 시가총액 증가는 지난 2015년 2월 10일 7000억 달러를 돌파한지 565거래일 만이다. 전날 애플은 장중 8013억7000만달러를 기록했지만, 7977억2000만달러로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현재 발행된 주식에 기초해 시가총액이 9000억달러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주가가 12.1% 오른 172.62달러를 넘어서야 된다. 1조 달러가 되기 위해서는 24.6% 오른 191.80달러까지 상승해야 한다.
yellowapo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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