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중국 운남성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 및 벤처·중소기업을 24일까지 모집한다.
중국 남쪽의 새 시장인 운남에 진출하고 싶은 스타트업 및 벤처·중소기업 50개사를 지원하는 대규모 사업이라 지역 경제인들에게 소중한 마중물이 될 전망이다. 모집분야는 식품, 화장품, 유아용품, 생필품, 건강관련기기, 선진제조업 등이다.
수출거래선 연결, 바이어매칭 후 수출거래선이 연결 될 경우 수출계약체결을 위한 전시회 참가를 지원한다.
최상기 센터장은 "이번 모집은 경남의 미래먹거리 산업인 항노화 바이오산업 육성과 항노화기업 중국진출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경남도와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을 발굴해 해외 판로개척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참가신청은 오는 24일까지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홈페이지 (https://ccei.creativekorea.or.kr/gyeongnam/)에서 '중국(운남성) 수출 희망기업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진주 서부센터운영팀(055-754-110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