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NFC 사업본부장에 오창석 전 KG이니시스 상무

KB국민카드, 삼성카드 근무, 신용카드 및 후불교통카드 전문가
한국NFC 폰2폰 결제 및 신용카드 본인인증사업 본격화
  • 등록 2017-02-24 오후 2:54:33

    수정 2017-02-24 오후 2:54:33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핀테크스타트업 한국NFC에 KG이니시스(035600) 임원출신의 전문가가 입사했다.

한국NFC(대표 황승익)는 오창석 전 KG이니시스 상무를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오창석 본부장
오 본부장은 KB국민카드에서 국내최초로 후불식 교통카드인 페이온(PayOn)사업을 담당했으며, 이후 비자캐시에서 전자화폐사업, 삼성카드에서 신규사업을 담당한 여신업계 전문가다.

그는 최근까지 지불결제대행(PG) 업체인 KG이니시스에서 전략신사업과 제휴사업을 담당했다.

오창석 본부장은 한국NFC에서 폰2폰 결제서비스와 신용카드 본인인증서비스를 담당하며, 신용카드사 제휴창구 역할과 영업본부를 총괄하는 업무를 맡기로 하였다.

한국NFC 황승익대표는 “신용카드 제휴업무에 정통한 전문가를 영입하게 되어, 폰2폰 결제서비스 및 기존사업에 큰 도움을 얻게 되었다”며, “대기업보다 가능성이 있는 스타트업을 선택해 주신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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