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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 거점'…K-ICT 3D프린팅 부산센터 개소

송고시간2016-11-08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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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부산지역 3D프린팅 산업을 이끌 K-ICT 3D프린팅 부산센터가 문을 연다.

부산시와 미래창조과학부는 9일 오후 2시 해운대구 센텀기술창업타운에서 K-ICT 3D프린팅 부산센터 개소식을 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미래창조과학부, 부산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디자인센터 등 유관기관 및 기업 대표자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다.

K-ICT 3D프린팅 부산센터는 일반인실, 디자인실, 전문가실, 전시실 등으로 구성됐다.

산업용 및 보급형 3D프린터와 3D 스캐너 등을 갖추고 있다.

3D프린팅 부산센터는 스타트업과 예비창업자 등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현실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다양한 산업영역에서 3D프린팅 융합을 추진한다.

올해까지는 일반인들에게 무료로 장비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051-747-6802)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K-ICT 3D프린팅 부산센터 설립으로 영상콘텐츠 등 지역 산업과 연계한 3D프린팅 산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osep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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