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버플은 스톤브릿지캐피탈로부터 15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
핀테크 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인 위버플은 빅데이터 금융검색엔진 '스넥'을 운영하는 업체다. 스넥은 국내 상장 주식은 물론 장외주식과 해외(미국·중국 등) 금융상품 등 각종 금융 관련 데이터들을 집적한 금융 빅데이터 시스템이다. 투자자들은 스넥에서 입력하는 키워드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위버플은 이번 투자금을 금융 검색 엔진 고도화와 개발 인원 확충에 사용할 계획이다.
김재윤 대표는 "이미 한국의 금융정보 플랫폼 중 가장 많은 양의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다"며 "앞으로 투자자들의 깊이있는 분석을 도와줄 수 있도록 추가적인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임성엽기자 starleaf@dt.co.kr
핀테크 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인 위버플은 빅데이터 금융검색엔진 '스넥'을 운영하는 업체다. 스넥은 국내 상장 주식은 물론 장외주식과 해외(미국·중국 등) 금융상품 등 각종 금융 관련 데이터들을 집적한 금융 빅데이터 시스템이다. 투자자들은 스넥에서 입력하는 키워드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위버플은 이번 투자금을 금융 검색 엔진 고도화와 개발 인원 확충에 사용할 계획이다.
김재윤 대표는 "이미 한국의 금융정보 플랫폼 중 가장 많은 양의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다"며 "앞으로 투자자들의 깊이있는 분석을 도와줄 수 있도록 추가적인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임성엽기자 starleaf@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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