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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중기청, 실패 기업인 창업 재기 지원

(부산ㆍ경남=뉴스1) 남경문 기자 | 2017-01-18 07:44 송고
지난 2015년 1월1일 오후 부산 진구 송상현광장에서 열린 '부산 스타트 업 카페(BUSAN Start-up CAFE) 1호점 개소식’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제막식을 하고 있다. .2015.7.1/뉴스1 © News1
지난 2015년 1월1일 오후 부산 진구 송상현광장에서 열린 '부산 스타트 업 카페(BUSAN Start-up CAFE) 1호점 개소식’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제막식을 하고 있다. .2015.7.1/뉴스1 © News1

부산시와 중소기업청은 오는 20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재창업가와 재창업희망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재도전 지원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업 성실 실패자들의 재창업 및 재도전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이번 설명회는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창업진흥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에서 참여해 2017년 재도전 정책방향 및 지원자금, 재도전 성공패키지사업, 재창업 R&D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재창업가를 비롯해 실패를 겪고 재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 지역의 많은 재창업가 및 재창업희망자들이 다시 일어서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계속적으로 재창업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시는 지난 2015년 10월 창업 재도전 분야에 전국 최초로 중기청과 손을 맞잡고, 지난해 7월 부경대 용당캠퍼스 창업성장지원센터 내 재창업캠프를 개소한 바 있다.



news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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