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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을 멤버로 둔 공유오피스 ‘위워크’…아시아 최대 을지로점 오픈

삼성을 멤버로 둔 공유오피스 ‘위워크’…아시아 최대 을지로점 오픈

기사승인 2017. 02. 0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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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를 위한 플랫폼인 위워크가 을지로점을 1일 오픈했다.


위워크는 전세계 9만여 명 이상의 멤버들에게 공간,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가치 있는 삶을 영위하기 위한 일을 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든다’는 미션을 가진 위워크는 현재 전세계 10개 국가, 38개 이상의 도시에 125개 이상의 지점을 두고 있다.


위워크 을지로점은 아시아 내 위워크 지점 중 최대 규모다. 명동 대신파이낸스센터 10개층 사용으로 약 3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다양한 네트워킹, 엔터테인먼트, 협업 공간을 마련해 멤버들을 지원하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한편 위워크는 아담 노이만(Adam Neumann)과 미구엘 맥켈비(Miguel McKelvey)에 의해 2010년 뉴욕에 설립됐다. 델타, IBM, KPMG, GE, 삼성, 드롭박스, 삼성 등 대기업에서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분야의 약 1만여 개의 멤버사와 9만여 명 이상의 멤버가 위워크의 공간을 사용하고 있다. 



사진 제공: 위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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