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9월까지 IoT 취약점 집중 신고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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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8~9월을 '사물인터넷(IoT) 보안 취약점 집중 신고기간'으로 정하고 IoT 기기 취약점을 접수한다고 1일 발표했다.
신고 대상은 최근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되는 스마트홈 기기(스마트TV·냉장고·에어컨 등)와 드론, 인공지능 스피커 등의 최신 버전 소프트웨어(SW)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신규 보안 취약점(제로데이 취약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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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아이뉴스24 김국배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8~9월을 '사물인터넷(IoT) 보안 취약점 집중 신고기간'으로 정하고 IoT 기기 취약점을 접수한다고 1일 발표했다.
신고 대상은 최근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되는 스마트홈 기기(스마트TV·냉장고·에어컨 등)와 드론, 인공지능 스피커 등의 최신 버전 소프트웨어(SW)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신규 보안 취약점(제로데이 취약점)이다.
KISA는 접수한 신규 보안 취약점의 영향도를 분석·평가해 관련 제조사에 해결 조치를 요청하고, 다수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취약점 신고자에게는 30만~5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KISA 보호나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동근 KISA 이동근 침해사고분석단장은 "KISA는 IoT 침해사고 예방을 위한 버그바운티 활성화 이외에 IoT 기기 보안시험 확대, IoT 보안취약점 찾기 행사 등 IoT 융합보안 내재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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