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72초TV 제작 노하우 전수

성인 실무 교육 기관 패스트캠퍼스(공동대표 박지웅, 이강민)가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그룹 칠십이초와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 강의인 '영상 콘텐츠 부트 캠프'를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패스트캠퍼스는 프로그래밍/데이터사이언스/마케팅/비즈니스/파이낸스/크리에이티브/외국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100여 개의 단기 교육 과정과 3개월 전일제 과정, 외국어 과정을 운영하는 교육 기관이다.

패스트캠퍼스는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그룹 칠십이초와 커리큘럼을 기획, 교육 프로그램을 오픈할 예정이다.

칠십이초는 이번 콜라보레이션 강의를 통해 칠십이초의 메인 브랜드인 72초TV의 성공 비결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또 수강자들이 72초TV의 실질적인 콘텐츠 기획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성지환 칠십이초 대표는 "일상을 새롭고 재미있게 만들기 위한 칠십이초의 모든 과정과 결과가 '콘텐츠'로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패스트캠퍼스와의 콜라보레이션 강의는 이런 콘텐츠 발굴의 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강의를 위해 칠십이초는 콘텐츠 제작을 위한 브랜딩부터 유통 전략과 비즈니스 전략까지 전체적인 교육 과정을 통해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실습을 통한 전문가들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컨설팅 시간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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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민 패스트캠퍼스 대표는 "영상 콘텐츠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칠십이초는 최신의 현장교육을 지향하는 패스트캠퍼스와 매우 잘 어울리는 파트너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강의를 통해 칠십이초가 만들어가고 있는 영상 콘텐츠의 미래에 대해 큰 방향성부터 자세한 실무전략까지 모두 배워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