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중국 베이징서 핀테크 Demo Day 행사 개최
강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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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강은혜 기자] 금융위원회가 22일 핀테크 지원센터가 중국 베이징에서 '핀테크 데모데이 인(Demo Day in) 베이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내 핀테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국내 스타트업 관계자, 현지 투자자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핀테크 지원센터는 중국 청두시의 첨단산업 개발단지인 고신기술산업개발구 관리위원회와 핀테크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또 국내 5개 핀테크 기업들은 현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술 시연을 벌이고, 관심기업 등과의 투자상담 등을 진행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번 베이징 행사를 끝으로 올해 국내외 데모데이 행사를 마무리한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핀테크 스타트업들에게 다양한 기술 시연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총 10회의 데모데이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강은혜 기자 (grace1207@mtn.co.kr)]
국내 핀테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국내 스타트업 관계자, 현지 투자자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핀테크 지원센터는 중국 청두시의 첨단산업 개발단지인 고신기술산업개발구 관리위원회와 핀테크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또 국내 5개 핀테크 기업들은 현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술 시연을 벌이고, 관심기업 등과의 투자상담 등을 진행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번 베이징 행사를 끝으로 올해 국내외 데모데이 행사를 마무리한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핀테크 스타트업들에게 다양한 기술 시연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총 10회의 데모데이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강은혜 기자 (grace1207@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