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시냅스게임즈]


㈜시냅스게임즈(대표 박준범)는 중국 스타트업 기업을 육성하는 엑셀레이터 기업 IPSQUARE CHINA 와 함께 시냅스스퀘어 합작법인을 1월 13일 홍콩에 설립하였다고 밝혔다.

합작법인인 시냅스스퀘어는 시냅스게임즈 50%, IPSQUARE 50% 출자로 진행되었다.

중국은 웹게임과 모바일 게임 분야에서 강력한 내수시장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막대한 인적자원과 풍부한 자본력으로 세계 게임 시장에서 무섭게 성장하였다.

특히 모바일과 PC 플랫폼에서 모두 플레이가 가능한 방식의 HTML5 게임의 경우 설치 없이 바로 플레이할 수 있는 서비스로 향 후 모바일 게임의 새로운 영역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합작법인 시냅스스퀘어 설립으로 시냅스게임즈는 자사가 운영하는 게임포털 ‘그린볼트’를 통해 이미 계약이 완료된 웹툰과 무설치 플레이가 가능한 중국의 H5 모바일게임의 서비스 런칭을 앞두고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중국 웹게임, 모바일게임, 웹툰을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공략에 본격화 하게 되었다.

향후 시냅스스퀘어는 중국 현지의 컨텐츠오너기업을 통해 중국의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는 글로벌 허브 기업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시냅스게임즈 박준범 대표는 “눈높이가 높은 국내 이용자의 입맛에 맞는 중국의 우수한 웹게임과 H5 모바일게임, 웹툰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시냅스스퀘어를 통하여 중국의 수준 높은 양질의 게임과 웹툰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전했다.

앞서 시냅스게임즈는 자사가 투자하여 설립된 E스포츠 에이전시 ㈜쥐셀(대표 이무호)의 x6 오버워치 프로게임단과 함께 오버워치 초청대회를 개최하여 성황리에 종료하였다.

1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진행된 오버워치 초청대회는 아프리카TV 인기 BJ 러너와 이펙트를 통해 실시간 중계가 되었으며 매일 약 6만명의 시청자와 중계방송 최대 동시 12,000명이 시청할 정도로 관심이 높았다.
시냅스게임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게임대회를 개최 및 후원하여 e스포츠 시장 활성화에 기여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