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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나눔재단은 정주영 현재그룹 창업자의 서거 10주기를 맞아 출범한 공익재단으로 정몽준 현대중공업그룹 대주주가 6000억원을 출연해 설립했다.
모집 대상은 법인 설립 후 5년 이내의 기업으로 직원 수 최소 2명 이상 최대 16명 이하의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시행령 제4조에서 정의하는 '창업에서 제외되는 업종'에 해당하지 않는 기업이다. 창업에서 제외되는 업종은 숙박 및 음식점업, 무도장운영업, 골프장 및 스키장운영업 등이다. 벤처기업으로 확인 받은 기업의 경우 우대한다.
마루180 입주기업은 사무 공간 외 수면실, 휴게실, 회의실 등 기타 부대시설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며 30여개의 혜택이 있다. AWS, Microsoft, IBM, KT 등으로부터 클라우드 크레딧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 LG라이프케어 복지몰 등을 통해 스마트폰과 각종 전자제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출장 시에는 숙박공유 서비스인 에어비앤비와 차량 공유 서비스인 쏘카 등에서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구글 캠퍼스 서울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세계 각국의 테크 허브(Tech Hub) 협력 사무공간(코워킹 스페이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외 스타트업이 창업 초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회계, 세무, 번역, 홍보 등 경영과 관련된 제반 사항과 함께 시만텍(보안 소프트웨어 회사)의 보안 솔루션을 제공받는다.
최종 합격 기업은 9월 29일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통해 발표한다. 지원서 양식 및 제출 서류 등 모집 관련 내용은 마루180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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