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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5개 대학, 네트워크 창업보육센터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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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5개 대학, 네트워크 창업보육센터 협약

머니투데이
  • 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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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3.05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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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대학교는 충북지역 5개 대학이 지역 창업 활성화의 중심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네트워크 창업보육센터(BI)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참여 대학은 세명대,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대원대학교, 중원대학교, 한국교통대학교 등 5개 대학이다.


5개 대학은 지난 2016년부터 모두 6회 스타트업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창업보육사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지난해 12월에는 모의투자자를 대상으로 크라우드펀딩 컨테스트를 개최해 성공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명대 등 5개 대학은 네트워킹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전문적인 창업 프로그램 개발과 입주기원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이를 위해 각 대학은 ▲ 공동보육시스템 구축 ▲ 공동 지원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입주기업 지원 ▲ 센터 간 보육프로그램 공유를 통한 보육역량 강화 ▲ 입주기업 교류를 통한 인·물적 인프라 구축 ▲ 기타 창업보육사업에 대한 제반업무 등에 대해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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