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의 꿈’…경기 스타트업캠퍼스 교육 시작

입력 2016.10.25 (12:49) 수정 2016.10.2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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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지난 3월 판교에 설립한 신생 벤처기업 육성기관 '스타트업 캠퍼스'가 창업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첫 교육을 시작했다.

경기도는 25일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남경필 지사와 김범수 스타트업캠퍼스 총장, 허인정 사단법인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 이사장, 교육생과 지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업교육 입학식을 했다.

'스타트업캠퍼스 시그니처 코스 1기'로 이름 붙여진 이번 교육과정은 126명의 창업 준비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4주간 공통 역량과정과 12주간 심화교육 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스타트업캠퍼스는 지난 3월 22일 문을 열었고, 5월 26일 ㈜카카오 김범수 의장이 초대 총장으로 취임했다.

캠퍼스는 오픈 이후 100여개 업체가 캠퍼스에 입주, 현재 각종 지원을 받으며 창업 과정을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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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0-25 12:49:34
    • 수정2016-10-25 15:30:06
    사회
경기도가 지난 3월 판교에 설립한 신생 벤처기업 육성기관 '스타트업 캠퍼스'가 창업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첫 교육을 시작했다.

경기도는 25일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남경필 지사와 김범수 스타트업캠퍼스 총장, 허인정 사단법인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 이사장, 교육생과 지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업교육 입학식을 했다.

'스타트업캠퍼스 시그니처 코스 1기'로 이름 붙여진 이번 교육과정은 126명의 창업 준비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4주간 공통 역량과정과 12주간 심화교육 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스타트업캠퍼스는 지난 3월 22일 문을 열었고, 5월 26일 ㈜카카오 김범수 의장이 초대 총장으로 취임했다.

캠퍼스는 오픈 이후 100여개 업체가 캠퍼스에 입주, 현재 각종 지원을 받으며 창업 과정을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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