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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검색과 건강 콘텐츠 서비스 하나로 모은 앱 '똑닥', 100만 다운로드 돌파

병원 검색과 건강 관리 콘텐츠 제공 서비스를 하나로 모은 스타트업 비브로스의 ‘똑닥’ 앱 실행 첫 화면./백주연 기자




위치 기반 병원 검색 서비스와 건강 관리 콘텐츠를 제공하는 앱 ‘똑닥(똑똑한 닥터)’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100만을 돌파했다.

스타트업 비브로스는 자사 O2O 앱 똑닥이 지난해 10월 론칭 이후 8개월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역별 맞춤 병원 검색 기능과 평점·후기 시스템, 전국 병원의 진료과목 등을 새로 업데이트 하면서 똑닥 앱 사용자는 크게 증가했다. 앱으로 검색한 병원에 방문해 상담을 하거나 치료 받는 경우가 꾸준히 늘면서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똑닥은 건강을 위한 생활 필수 앱으로 자리 잡고 있다. 병원은 활용하던 마케팅 채널에서 벗어나 고객들과 만나는 새로운 접점을 확보하게 됐다.

기존 위치 기반 병원 검색 서비스와 비교했을 때 똑닥의 차별점은 ‘건강 관리 콘텐츠 제공’이다. 알고 싶은 질병의 특징이나 예방법, 치료법 등을 앱 안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고객의 편의를 높였다. 질병 뿐만 아니라 미용이나 시술 정보도 계속 업데이트 되고 있다. 해당 콘텐츠들은 전문의의 검수를 받아 어려운 의학 정보를 쉽게 풀어 쓴 점이 특징이다.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 마크(GCS마크)도 획득했다.



비브로스는 앱 사용자들의 니즈(needs)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서비스에 반영하며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백주연기자 nice8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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