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레이저' 폴더블폰 실제 제품 사진 유출

이정현 미디어연구소 2019. 11. 14.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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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가 현지시각 13일 저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제품 공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행사를 앞두고 실제 제품 모습이 담긴 사진이 유출됐다고 미국 IT매체 씨넷이 보도했다.

지난 몇 주 간 모토로라 폴더블폰의 렌더링, 마케팅 사진이 유출된 바 있지만, 실제 제품사진이 유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달 초에는 IT 신제품 정보로 유명한 트위터리안 에반 블라스(Evan Blass)는 레이저 폴더블 스마트폰의 모습이 담겨있는 마케팅 사진을 공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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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모토로라가 현지시각 13일 저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제품 공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행사를 앞두고 실제 제품 모습이 담긴 사진이 유출됐다고 미국 IT매체 씨넷이 보도했다.

모토로라 레이저 폴더블의 실제 모습이 담긴 사진이 유출됐다. (사진=FCC)

지난 몇 주 간 모토로라 폴더블폰의 렌더링, 마케팅 사진이 유출된 바 있지만, 실제 제품사진이 유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FCC

이번 사진은 미국 연방 통신위원회(FCC) 사이트에서 유출됐다. 공개된 사진을 통해, 모토로라 레이저 폴더블폰의 전면 카메라, 하단의 USB-C 포트, 질감처리 된 후면 덮개 등을 자세히 볼 수 있다.

이번 달 초에는 IT 신제품 정보로 유명한 트위터리안 에반 블라스(Evan Blass)는 레이저 폴더블 스마트폰의 모습이 담겨있는 마케팅 사진을 공유하기도 했다. (▶자세히 보기)

모토로라 레이저 2019의 가격은 1500달러로,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1980달러), 화웨이 메이트 X(2600달러)과 비교하면 저렴한 편이다. 스냅드래곤 710 프로세서에 4GB/6GB 램, 64GB/128GB 스토리지, 2,730mAh 배터리, 내부 6.2인치 화면의 해상도는 876x2142 픽셀, 바깥 쪽 디스플레이의 해상도는 600x800 픽셀로 전망되고 있다.

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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