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터링, 24시간 1:1 중국어 회화 앱 ‘쨔요’ 출시

온디맨드 러닝 플랫폼 튜터링이 24시간 1:1 중국어 회화앱 ‘짜요’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학습자는 짜요 앱에서 상시 대기중인 200여 명 전문 원어민 튜터와 600여 종 학습 교재 중 원하는 카테고리를 선택해 언제 어디서든 수업이 가능하다. 선택이 어려운 학습자들을 위해, 학습자의 레벨테스트 결과 데이터 및 관심분야에 기반해 튜터가 직접 맞춤 코스를 추천해 준다. 모든 커리큘럼은 총 13단계로 세분화해 기초부터 심화까지 학습할 수 있다.

중국어 초보를 위한 커리큘럼도 신규 출시에 포함됐다. 첫 1개월간 기본적인 발음과 성조에 집중하고, 이후 3개월 간 초급과정을 거친다. 각 회차마다 수업 다시듣기를 통해 무제한 복습이 가능하며, 발음 녹음 기능을 통해 자신의 발음이나 성조를 표준 발음과 비교해 교정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초보도 단기간에 일상회화, 원어민표현, 비즈니스, 면접 등 실생활에서 필요한 중국어 대화를 할 수 있도록 한다.

튜터링은 쨔요 출시를 기념해 7월 동안 신규회원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짜요 서비스는 튜터링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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